봄과함께찾아온, 2023년의첫번째더플라자뉴스레터입니다. 따뜻해지는날씨에맞춰추운겨울을함께보낸두꺼운외투들은분주히정리해서옷장깊숙한곳으로넣어두거나거실에깔아둔러그를돌돌말아정리합니다. 이렇게계절의변화를인지하고느끼는것은하루하루를더생생하게보내는좋은방법이 되기도 합니다.여러분은어떻게봄을느끼고반기시나요?이번뉴스레터를통해더플라자가봄을맞이하는방법을제안합니다.
1. 달콤하고 향긋한 봄 디저트
더 플라자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시즌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에는디저트 섹션을 주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봄의 재료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먹음직스러운 이 디저트들은더 플라자의 베이커리 '블랑제리'의 수석 파티쉐가 만들어냅니다.세븐스퀘어가 전하는 봄의 달콤함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봄을 즐기는 방법 중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방법은 한껏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호텔에 체크인하고 미술관으로 향하는 하루를 만드는 것입니다. 광화문 광장을 따라 더 플라자에서부터, 서촌까지 산책은 어떠실까요? <체크인 아트> 패키지로 감각적인 호텔 스테이와 함께 그라운드시소 서촌의 전시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티켓, 그라운드 성수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티켓이 함께 포함되어 다채로운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